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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문제 심각…폐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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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지원 조례 제정해 탈성매매 활동 지원하라"
    시민단체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문제 심각…폐쇄해야"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3일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은 이미 대전역 집결지에 대해 여성 인권과 안전 측면에서 심각한 사안으로 인지하고 있고, 집결지 폐쇄에도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민연대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온라인 등으로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전시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천842명 가운데 75%가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88%는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혹은 '심각하다'라고 답변했고, 93%는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시민연대는 "대전시는 더 이상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미루지 말고 시민 요구와 바람에 즉시 응답해야 한다"며 "허태정 시장은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 조례를 제정해 탈성매매를 위한 활동을 도와야 한다"며 "성매매 피해자 실태조사를 벌여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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