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강력한 '에어워시'로 청정 관리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의류관리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에어드레서에도 적용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새롭게 선보였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둬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다.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같이 둬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털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 상부 2.5㎝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은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곳에 둬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한번에 건조와 구김을 제거할 수 있다. 아기 옷이나 인형 등 위생이 더욱 중요한 의류, 액세서리 역시 살균 옵션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