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창업 펀드 315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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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5억원 규모 스타트업 창업 지원 펀드인 '스마트SF-WE언택트펀드2호' 1차 출자자 모집을 마치고 투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당초 목표액이 200억원이었는데 115억원이 초과 결성됐다.
구는 오는 9월 중 2차 모집으로 규모를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 업무 집행을 맡은 조합원인 위벤처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분야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구는 "결성 총액의 40% 이상을 연내 투자해 코로나19로 정체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펀드는 당초 목표액이 200억원이었는데 115억원이 초과 결성됐다.
구는 오는 9월 중 2차 모집으로 규모를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 업무 집행을 맡은 조합원인 위벤처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분야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구는 "결성 총액의 40% 이상을 연내 투자해 코로나19로 정체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