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촬영장비 보관 창고에 불…건물 1개 태워 입력2021.06.23 08:45 수정2021.06.23 0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촬영장비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불은 300㎡ 규모 창고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보관된 물품을 모두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원 시달리다 숨진 9급 공무원…9개월 만에 순직 인정 올해 3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생을 마감한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사망 9개월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열고 숨진 김포시 9급 공무원 A(37)씨의 순... 2 식당 물수건으로 입까지 닦았는데…실체 알고 보니 '경악' 서울시가 기준치 대비 최소 3배에서 최대 1500배에 달하는 세균 수가 초과 검출된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를 적발했다. 일부 업체에서는 형광증백제까지 기준치를 초과해 나왔다.3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3 '꽃게' 즐겨 먹었는데…"이러다 다 죽게 생겼다" 초비상 서해 연평어장의 올해 꽃게 어획량이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수온 등 이상 기후 때문이다.3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봄 어기(4∼6월)와 가을 어기(9∼11월)에 잡힌 꽃게 어획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