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청-인천공항공사, 공항 관련 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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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관련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부고용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인천공항 운영이 정상화한 이후 관련 일자리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력 매칭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사 5명이 상주하는 인천시 부평구의 에어 잡 센터(Air job Center)를 다음 달 정식 개원해 항공산업 관련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을 돕는다.
또 올해부터 3년간 매년 인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60명가량을 대상으로 항공정비(MRO)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중부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 공항 관련 일자리 창출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부고용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인천공항 운영이 정상화한 이후 관련 일자리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력 매칭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사 5명이 상주하는 인천시 부평구의 에어 잡 센터(Air job Center)를 다음 달 정식 개원해 항공산업 관련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을 돕는다.
또 올해부터 3년간 매년 인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60명가량을 대상으로 항공정비(MRO)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중부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 공항 관련 일자리 창출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