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써머퀸' 정상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써머 퀸(Summer Queen)'의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 뮤직비디오가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치맛바람'은 지난 17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돼 하루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선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지 3일 만에 2000만뷰까지 돌파,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은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치맛바람'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 K팝을 대표하는 써머퀸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