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는 올해 암언론상 공동 수상자로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사진),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 등 3명을 선정했다. 1974년 창립된 대한암학회는 국내 암 치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국민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전달한 기자에게 매년 암언론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