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오타니, 또 터졌다…최근 5경기서 홈런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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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장타력까지 뽐내는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또 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5경기에서 5개째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말 투런 홈런을 날렸다.
그는 상대 선발 윌리 페랄타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3㎞ 바깥쪽 직구를 공략해 좌월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시즌 22호 홈런을 날려 MLB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개·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한 개 차로 따라붙었다.
최근 오타니의 타격감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좋다.
그는 17일과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뒤 19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20일에도 홈런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투수로도 10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최근 5경기에서 5개째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말 투런 홈런을 날렸다.
그는 상대 선발 윌리 페랄타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3㎞ 바깥쪽 직구를 공략해 좌월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시즌 22호 홈런을 날려 MLB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개·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한 개 차로 따라붙었다.
최근 오타니의 타격감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좋다.
그는 17일과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뒤 19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20일에도 홈런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투수로도 10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