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주민센터에 민원서류 발급 전용공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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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15개 동주민센터 전체에 민원서류 발급 전용 공간인 '노랑박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는 민원서류 발급 전용 PC와 프린터, 이용 안내문이 비치돼있다.
방문객 누구나 PC로 정부24, 전자가족관계시스템, 인터넷등기소 등에 접속해 1천300여 종의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고 출력할 수 있다.
중구는 민원실 공간과 구분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나 민원창구에서도 발급할 수 없는 서류도 '노랑박스' 안에 설치된 PC를 이용해 발급이 가능하므로 관내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곳에는 민원서류 발급 전용 PC와 프린터, 이용 안내문이 비치돼있다.
방문객 누구나 PC로 정부24, 전자가족관계시스템, 인터넷등기소 등에 접속해 1천300여 종의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고 출력할 수 있다.
중구는 민원실 공간과 구분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나 민원창구에서도 발급할 수 없는 서류도 '노랑박스' 안에 설치된 PC를 이용해 발급이 가능하므로 관내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