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NH투자증권 임직원은 1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2016년부터 펼치는 도농(都農)협동사업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 총 39회 일손돕기를 했으며, 임직원 18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