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벡스코 대규모 공연 가능…4천명까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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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음악공연장 방역지침 행정명령 변경 고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로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등에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졌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규모 콘서트의 경우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 4천명까지 공연이 가능하다.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연장하며 대규모 콘서트 방역지침을 변경한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했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감염 위험이 낮다고 평가되는 대중음악 공연장에서 100명 이하 관람만 가능했다.
행정명령 변경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벡스코 등지에서 최대 4천명까지 야외, 실내 공연을 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토요야외콘서트나 야외영화상영 시 관객 입장이 늘어나고 벡스코에서도 그동안 중단됐던 대규모 콘서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규모 콘서트의 경우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 4천명까지 공연이 가능하다.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연장하며 대규모 콘서트 방역지침을 변경한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했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감염 위험이 낮다고 평가되는 대중음악 공연장에서 100명 이하 관람만 가능했다.
행정명령 변경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벡스코 등지에서 최대 4천명까지 야외, 실내 공연을 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토요야외콘서트나 야외영화상영 시 관객 입장이 늘어나고 벡스코에서도 그동안 중단됐던 대규모 콘서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