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엘비루셈은 시초가(1만8천원) 대비 1,200원(6.67%) 내린 1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4천원 대비 2,800원 높은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엘비루셈은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 후공정 등에 주력하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천98억원, 영업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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