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 장병 1명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험프리스) 소속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전날 양성으로 확인돼 평택 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8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