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대부분 지역이 점차 흐려지다 낮부터 평북을 지역으로 전역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함경북도와 나선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평안북도에는 천둥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5, 70
▲ 중강 : 흐리고 비, 26, 60
▲ 해주 : 흐리고 비, 23, 80
▲ 개성 : 흐리고 비, 27, 8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4, 60
▲ 청진 : 구름 많음, 22,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