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대 모바일 투표율 최종 36.2%…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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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36%를 웃돌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8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종 투표율은 36.16%로 집계됐다.
모바일 투표가 도입된 이후 2017년 전당대회의 20.89%, 2019년 2·27 전당대회의 20.57%를 훌쩍 넘어선 투표율이다.
2019년 전당대회 당시 모바일 및 현장 투표를 합산한 투표율(24.58%)도 웃도는 수치다.
국민의힘은 오는 9∼10일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추가 진행한다.
투표 마감일인 오는 10일 최종 투표율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7∼8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종 투표율은 36.16%로 집계됐다.
모바일 투표가 도입된 이후 2017년 전당대회의 20.89%, 2019년 2·27 전당대회의 20.57%를 훌쩍 넘어선 투표율이다.
2019년 전당대회 당시 모바일 및 현장 투표를 합산한 투표율(24.58%)도 웃도는 수치다.
국민의힘은 오는 9∼10일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추가 진행한다.
투표 마감일인 오는 10일 최종 투표율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