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 파견 용역업체 직원 등 광주 확진자 6명 추가
광주시는 8일 오후 6시 기준 6명의 확진자(누적 2천848명)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4명(격리 중 확진 2명 포함)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이며 2명은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다.

이 중 3명은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근로자들로 이 가운데 1명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파견 근무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동료 직원과 그 가족, 지인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