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 실천 운동을 하고 환경 관련 교육자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토록 안내하며 '세계 환경의 날'의 유래와 필요성, 세계 각국의 참여 상황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다.

우수 채식 식단을 발굴해 보급하는 급식 식단 공모전 '맛이 그린, 그린(GREEN) 급식 식단 공모전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