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훈훈한 ‘리스펙트’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리스펙트(Respect)’ 패키지를 선보인다.

보훈대상자, 국군 장병, 소방 및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질병관리청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리스펙트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체크인 시 적용 대상 여부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필수).

리스펙트 패키지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전국의 시그니엘, 롯데호텔, L7호텔, 롯데시티호텔 4개 브랜드 17개 호텔에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이용이 가능해 여름 휴가 시즌 스테이케이션을 계획하는 대상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조식 포함 상품이 39만 3000원부터, 시그니엘 부산은 룸 온리 상품을 24만 3600원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은 박당 2인 조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케이크 명가 델리카한스의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개를 포함(롯데호텔 울산 제외)하여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픈 이들에게 유용하다. 롯데호텔 울산은 상품에 따라 가능 시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무료로 추가된다. 상세한 구성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롯데시티호텔 울산은 캐시비 카드 2만 5000원권 제공)을 포함해 최저 6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도심 호캉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컴패션(Compassion)’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되어 더욱 뜻깊다. 컴패션은 취약계층 아동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하여 우리나라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한편 객실 할인 외에도 롯데호텔 서울의 5개 레스토랑(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라세느)에서는 6월 한 달간 보훈대상자, 국군 장병, 소방 및 경찰 공무원에게 점심 20%, 저녁 10%(동반 4인까지 공동혜택 제공) 할인을 진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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