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족문제연구소 "반민족 행위자 묘, 현충원서 이장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는 이날 "백선엽, 신현준, 김창룡 등 66명의 반민족 행위자들이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묘역 사이에 숨어 잠자고 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이 단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을 다시 촉구한다"면서 "언론과 시민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대전현충원 입구에 관련 현수막을 걸고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