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1년간 매출 5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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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매출액이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주문 건수는 지난해 4월 52건에서 10월 1만2천166건, 올해 1월 5만2천170건 등으로 늘어났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는 네이버, 쿠팡이츠, 놀러와요시장 등에서 가능하다.
71개 시내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있고 올해 시장 70여곳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같은 시장 내 여러 점포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결제하면 한꺼번에 배송해줘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홍보했다.
/연합뉴스
주문 건수는 지난해 4월 52건에서 10월 1만2천166건, 올해 1월 5만2천170건 등으로 늘어났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는 네이버, 쿠팡이츠, 놀러와요시장 등에서 가능하다.
71개 시내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있고 올해 시장 70여곳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같은 시장 내 여러 점포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결제하면 한꺼번에 배송해줘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홍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