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4명 늘어…백신 1차 접종후 확진자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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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강원 춘천·철원 육군 부대 간부 2명과 경기 오산 공군 부대 간부 2명이다.
춘천과 철원 간부 2명은 휴가 중 확진됐고, 공군 간부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춘천 간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군내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는 총 16명이 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975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는 강원 춘천·철원 육군 부대 간부 2명과 경기 오산 공군 부대 간부 2명이다.
춘천과 철원 간부 2명은 휴가 중 확진됐고, 공군 간부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춘천 간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군내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는 총 16명이 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975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