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하락세…3,230대로 밀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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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95포인트(0.40%) 내린 3,234.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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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전날 3,247.43에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249.30)에 바짝 다가섰다.
이 시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2억원과 514억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은 1천10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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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6% 각각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3% 하락 마감했다.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7천명 증가를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주간 실업 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40만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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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36%)와 SK하이닉스(-1.16%), 네이버(-1.24%), LG화학(-0.62%) 등이 소폭 내렸고, 현대차(1.26%)와 기아(1.95%)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은행(1.80%)과 운송장비(1.03%), 전기가스업(1.14%) 등이 강세를, 전기·전자(-0.66%), 통신업(-1.40%), 유통업(-1.03%), 철강·금속(-0.3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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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0.03포인트(0.00%) 내린 990.16에 출발했다.
개인이 312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원과 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카카오게임즈(1.81%)와 펄어비스(0.34%)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26%)와 셀트리온제약(-0.44%), 에코프로비엠(-0.84%) 등은 약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