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유아교육부, 온라인으로 만나는 선·후배... `온택트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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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유아교육학부는 지난달 2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으로 온라인 엠티, `온택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행한 온라인 엠티는 그동안 캠퍼스 문화를 제대로 체감하지 못한 저학년 학생들의 우울감과 정서적 공허를 털어낼 목적에서 학부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동시에 접속한 유아교육학부 1·2학년 272명은 조별로 자기소개와 함께 초성퀴즈, 첫음절 노래 맞추기, 일심동체 등 다양한 게임으로 선후배간 또는 친구간의 친밀감을 쌓았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회장 조수민 학생은 "후배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온라인 엠티뿐 아니라 학생들이 관심과 재미를 느낄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준비해 소통을 증진하겠다"고 전했으며, 엠티에 참여한 전윤 학생은 "전공과목 중 이론교과와 교양과목 전체가 비대면 수업을 한다. 친구 사귈 기회가 없던 차라 이번 행사가 무척 반가웠다"고 말했다.
권세경 경동대 유아교육학부장은 "학생들이 신선한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좋았다. 유능한 유아교육 교사로서의 심성과 소양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고 그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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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한 온라인 엠티는 그동안 캠퍼스 문화를 제대로 체감하지 못한 저학년 학생들의 우울감과 정서적 공허를 털어낼 목적에서 학부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동시에 접속한 유아교육학부 1·2학년 272명은 조별로 자기소개와 함께 초성퀴즈, 첫음절 노래 맞추기, 일심동체 등 다양한 게임으로 선후배간 또는 친구간의 친밀감을 쌓았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회장 조수민 학생은 "후배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온라인 엠티뿐 아니라 학생들이 관심과 재미를 느낄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준비해 소통을 증진하겠다"고 전했으며, 엠티에 참여한 전윤 학생은 "전공과목 중 이론교과와 교양과목 전체가 비대면 수업을 한다. 친구 사귈 기회가 없던 차라 이번 행사가 무척 반가웠다"고 말했다.
권세경 경동대 유아교육학부장은 "학생들이 신선한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좋았다. 유능한 유아교육 교사로서의 심성과 소양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고 그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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