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 직원 코로나 백신 휴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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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은 물론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있는 직원에 한해선 다음 날까지 유급휴가를 주기로 했다.
백신 휴가는 조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오는 7일부터 백신 휴가를 도입했고, 삼성중공업도 백신 휴가를 시행 중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은 물론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있는 직원에 한해선 다음 날까지 유급휴가를 주기로 했다.
백신 휴가는 조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오는 7일부터 백신 휴가를 도입했고, 삼성중공업도 백신 휴가를 시행 중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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