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부동산 투기 사범 217명 내·수사…2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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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부동산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총 76건, 217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사범 내·수사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중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속여 판 혐의(사기)로 4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는 등 총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 140억원 상당 투기 수익을 몰수해 추징보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해 압수영장 집행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중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속여 판 혐의(사기)로 4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는 등 총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 140억원 상당 투기 수익을 몰수해 추징보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해 압수영장 집행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