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중기인과 타운홀 미팅…인천서 민심경청 마무리

'누구나집' 세미나 참석…획기적 부동산 공급책 마련 시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한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회장 등 중기중앙회 주요 간부와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가 참석, 업계 현안 및 입법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천 부평구에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 등을 만난다.

이에 앞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박정 유동수 이병훈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누구나집 5.0 및 누구나 주택보증 시스템' 세미나에 참석한다.

세미나는 집값의 10%가량으로 자기 집을 살 수 있게 하는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다양한 지자체로 확대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송 대표는 당정 차원의 공급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꾸려 '누구나집' 확대 등 획기적 공급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