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수당을 오는 7일부터 지원한다. 대상은 경남지역 미취업 청년 1921명이며, 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급한다. 도는 신청자 3244명에 대해 주소지와 소득, 취업 여부, 사업 중복 참여 등을 심사해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