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교류센터, 한-일 민간 외교 앞장…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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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제교류센터가 한국과 일본 간 민간 공공외교 활성화에 앞장선다.
도 국제교류센터는 외교부가 공모한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 및 민간 분야 공공외교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단체 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제교류센터는 문화, 학술, 인적교류 분야 등의 민간 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억원의 국비를 보조받는다.
센터는 양국의 고유 특성이 담긴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 문화예술 ▲ 음식 ▲ 공예 ▲ 랜선 관광 분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분야 공공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학생,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분야별 교류는 물론 청소년에서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겨냥한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영호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양국이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전북 지역 홍보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국제교류센터는 외교부가 공모한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 및 민간 분야 공공외교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단체 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제교류센터는 문화, 학술, 인적교류 분야 등의 민간 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억원의 국비를 보조받는다.
센터는 양국의 고유 특성이 담긴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 문화예술 ▲ 음식 ▲ 공예 ▲ 랜선 관광 분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분야 공공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학생,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분야별 교류는 물론 청소년에서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겨냥한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영호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양국이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전북 지역 홍보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