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상품’ 출시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은 골프존 플러스샵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FRIENDS)’와 손을 잡고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더하겠다는 취지다.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별로 구성됐다.

이 캐릭터는 스크린골프 인게임 및 모바일 앱(APP)에 적용돼 테마상품과 스크린골프 게임 시 볼의 궤적을 나타내주는 효과 아이템 ‘볼꼬리’ 상품, 패키지 상품(테마, 볼꼬리 결합 상품) 총 3가지로 출시됐다.

테마상품 이용 시 볼레디(스윙 준비)와 셀러브레이션(홀인원, 버디 등 축하하고 기념할 만한 샷 플레이) 등 플레이 상황에 맞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취향에 맞춰 모바일 앱 내 메인 화면과 나의 프로필도 귀여운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로 꾸밀 수 있다.

여기에 라인프렌즈 볼꼬리 아이템을 사용하면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이알려주는 나의 볼 궤적도 확인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인프렌즈 테마 상품을 본인 또는 지인에게 선물할 경우, 라인프렌즈 볼꼬리 아이템(30일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라인프렌즈 상품은 기간제 아이템으로 골프존앱 내 골프존 플러스샵에서 1라운드, 30일, 정기결제로 나눠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 사업부장은 “앞으로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고객분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다양한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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