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광한루원 나들이 나선 원앙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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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연못에서 새끼 원앙들이 어미를 따라 한가롭게 헤엄을 치고 있다.
원앙들은 매년 봄이면 광한루원 연못을 찾아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릿과에 속하는 원앙은 겨울철에는 강이나 저수지에 무리 지어 서식하며, 번식기인 4∼7월에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생활한다.
암수 금실의 상징으로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됐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연합뉴스
원앙들은 매년 봄이면 광한루원 연못을 찾아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릿과에 속하는 원앙은 겨울철에는 강이나 저수지에 무리 지어 서식하며, 번식기인 4∼7월에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생활한다.
암수 금실의 상징으로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됐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