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900가구 무료수리…아동 거주 반지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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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 저소득 주거취약 900가구의 집을 무료로 고쳐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반지하에 거주하는 가구를 가장 먼저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중 700가구를 선정해 내달부터 수리에 들어가고 나머지 200가구는 9월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도배, 장판, 단열, 방수, 창호, 싱크대, 타일, 도장,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반지하에 거주하는 가구를 가장 먼저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중 700가구를 선정해 내달부터 수리에 들어가고 나머지 200가구는 9월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도배, 장판, 단열, 방수, 창호, 싱크대, 타일, 도장,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