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40% 근접…한·미 정상회담 효과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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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40% 근접…한·미 정상회담 효과 [리얼미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20210524172633927.jpg)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5월 4주차(주간집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4.4%p 오른 39.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3월 첫째주(40.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시간으로 지난 22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이번 조사에 반영됐다. 긍정평가는 호남권(16.6%P↑)·PK(8.5%P↑), 남성(5.1%P↑), 20대(9.2%P↑)·40대(8.8%P↑), 진보층(6.7%P↑)·중도층(6.2%P↑)·, 학생(6.6%P↑)·무직(5.5%P↑) 등에서 고르게 올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4.7%p 내린 56.3%를 나타냈다. 부정평가는 3월 2주 이후 11주 만에 50%대로 내려왔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0%p대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 40% 근접…한·미 정상회담 효과 [리얼미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20210531102507523.jpg)
이밖에 국민의당은 전주와 같은 7.1%, 열린민주당은 1.0%p 오른 6.5%, 정의당은 0.2%p 오른 4.2%, 무당층은 1.0%p 내린 13.1%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 40% 근접…한·미 정상회담 효과 [리얼미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20210531102445933.jpg)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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