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MBC 새 오디션 '방과 후 설레임' 11월 첫 방송

입력2021.05.31 10:05 수정2021.05.31 10:05

박세리, 몽골에 마스크 10만장 기부·EBS, '지식채널e-젠더 스펙트럼' 출간

▲ MBC 새 오디션 '방과 후 설레임' 11월 첫 방송 = MBC 새 글로벌 오디션 '방과 후 설레임'이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방과 후 설레임'은 엠넷 '프로듀스 101'과 JTBC '믹스나인'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출한 한동철 PD와 MBC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으로, 학생이라는 본분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간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 박세리, 몽골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 국가대표 골프감독 박세리와 아이엘이(iLe) 마스크가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다.

마스크는 보건 물품과 의료시설이 부족해 인구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몽골에 기부된다.

박세리는 아이엘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EBS, '지식채널e-젠더 스펙트럼' 출간 = EBS 1TV '지식채널e' 제작진이 'EBS지식채널e-젠더 스펙트럼'을 출간한다.

이 책에는 '지식채널e' 2천500 여편 방송에 압축된 지식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전 삶의 방식을 반성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조명한 내용이 담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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