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기 들어간 벌레 잡으려고 살충제 분사하다 불 입력2021.05.29 09:50 수정2021.05.29 1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다행히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다.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전기 모기 퇴치기에 들어간 벌레를 잡으려고 살충제를 분사하던 과정에서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인화성 물질인 살충제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경, 백령도서 독사에 물린 환자 헬기로 새벽 긴급이송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백령도에서 독사에 물린 응급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백령병원은 지난 26일 독사에 물린 주민 A(64)씨가 항독 주사를 맞고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29일... 2 "임금체불 압박" 40대 진도대교 인근서 실종 40대 남성이 전남 진도대교 인근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21분께 A(49)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지인은 경찰에 "평소 임금체불로 ... 3 "신발은 그렇다 쳐도 티셔츠는 왜 버렸나" 손씨 사건 남은 의문 "신발까진 토사물이 묻고 밑창이 떨어졌다길래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티셔츠는 왜 버린 건가요." "아버지가 물 싫어한다는 듯 말하자 스노클링 하는 영상 제공받았다며 이를 반박했는데 이 영상은 누가 제공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