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악천후에 54홀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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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개최하려던 대회 이틀째 경기가 폭우와 낙뢰 등으로 지연되자 정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취소했다.
KB금융그룹과 KPGA 경기위원회는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이에 따라 54홀로 축소됐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날씨 때문에 54홀로 축소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2라운드는 29일 개최되고 컷을 통과한 선수들은 30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서형석(24)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고 문도엽(30) 등이 3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개최하려던 대회 이틀째 경기가 폭우와 낙뢰 등으로 지연되자 정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취소했다.
KB금융그룹과 KPGA 경기위원회는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이에 따라 54홀로 축소됐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날씨 때문에 54홀로 축소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2라운드는 29일 개최되고 컷을 통과한 선수들은 30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서형석(24)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고 문도엽(30) 등이 3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