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8명, 서구 6명, 중구·연수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12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0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2만9천9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16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