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템플스테이 2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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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 예방접종 인센티브 도입
전국 135개 사찰 템플스테이 참가자 1만 명 지원
전국 135개 사찰 템플스테이 참가자 1만 명 지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사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달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할인해주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거나 2차 접종을 마친 완료자 중 선착순 1만 명이다. 1차와 2차 예방주사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한다. 인센티브는 템플스테이 1박2일 참가비 2만원 할인. 신청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35개 사찰에 코로나 예방접종 내역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경스님(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은 "코로나 예방접종 활성화와 접종자의 일상회복 지원 그리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백신 접종자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지원대상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거나 2차 접종을 마친 완료자 중 선착순 1만 명이다. 1차와 2차 예방주사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한다. 인센티브는 템플스테이 1박2일 참가비 2만원 할인. 신청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35개 사찰에 코로나 예방접종 내역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경스님(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은 "코로나 예방접종 활성화와 접종자의 일상회복 지원 그리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백신 접종자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