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오는 28일까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행사에 참가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알파’의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행사에서 소개할 신한알파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별 맞춤상담 서비스 기능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신한알파 이용자들은 ▲투자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일리 플러스 ▲홈 화면에서 국내·해외 시황을 볼 수 있는 매매 브리핑 ▲선택한 종목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알파카트 ▲매매내역과 차트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종합차트 온·오프 ▲초보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이지모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박재현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부장은 ”코스피 3000포인트의 시대에 가장 먼저 개편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자 인공지능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해서 제공하는 만큼 핀테크 업계와 지속적인 금융혁신을 함께 하는 자리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