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7명 코로나19 양성…1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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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7명, 부평구 6명, 남동구 3명, 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7천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7명, 부평구 6명, 남동구 3명, 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7천32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