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저신용 전용 중금리대출 상품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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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플러스론' 출시 4개월 만에 2천억원 돌파
광주은행은 중·저신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비대면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프라임(Prime) 플러스론'이 출시 4개월여 만에 판매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중 은행권의 높은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금융권이나 불법 사금융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중·저신용자를 포용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중·저신용자의 금융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절한 한도와 금리를 산출, 적시 금융지원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재 평균 대출 금리는 6% 후반대로 제2금융권과 비교해 우위를 차지하는 등 제1금융권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급여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면 언제든지 모바일(스마트뱅킹, 모바일 웹 금융)로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지원 절실하고 제1금융권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 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며 "중·저신용 고객에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은행은 중·저신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비대면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프라임(Prime) 플러스론'이 출시 4개월여 만에 판매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저신용자의 금융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절한 한도와 금리를 산출, 적시 금융지원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재 평균 대출 금리는 6% 후반대로 제2금융권과 비교해 우위를 차지하는 등 제1금융권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급여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면 언제든지 모바일(스마트뱅킹, 모바일 웹 금융)로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지원 절실하고 제1금융권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 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며 "중·저신용 고객에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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