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방자치단체 간 '녹색성장 도시 동맹' 결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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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서울정상회의 지방정부 세션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녹색성장 도시 동맹' 결성을 제안한다.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가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P4G 서울정상회의 '지방정부 특별 세션' 주제발표를 통해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2030' 정책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조성하는 탄소 없는 섬 장기 정책을 진행 중이다.
그간 스마트그리드 국가 실증단지 조성 및 가파도 탄소 없는 섬 시범 운영,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내연기관 차량 신규 등록 2030년 중단 및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P4G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사회 협력 논의, 정부·기업·국제기구·시민사회 간 네트워크 강화, 민관협력 사업 발굴지원 등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된다.
/연합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녹색성장 도시 동맹' 결성을 제안한다.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가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P4G 서울정상회의 '지방정부 특별 세션' 주제발표를 통해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2030' 정책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조성하는 탄소 없는 섬 장기 정책을 진행 중이다.
그간 스마트그리드 국가 실증단지 조성 및 가파도 탄소 없는 섬 시범 운영,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내연기관 차량 신규 등록 2030년 중단 및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P4G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사회 협력 논의, 정부·기업·국제기구·시민사회 간 네트워크 강화, 민관협력 사업 발굴지원 등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