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록물 활용 방안은…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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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오는 26일 기록관 다목적 강당에서 '5·18 기록물 홍보·활용 방식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학술 포럼을 연다.
24일 5·18 기록관에 따르면 포럼에서는 나경수 전남대 교수가 '5·18 아카이브 홍보·활용'에 관한 기조 강연을 한다.
김재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관장의 '5·18 기록물 활용체계 구축방안', 김수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연구관의 '3·1운동 기록 전시와 5·18 기록물 전시의 비교 분석' 등 발표도 이어진다.
입장은 50명으로 제한하고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28일부터 5·18 기록관 홈페이지 기록보관소에서 온라인 공개한다.
올해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5·18 기록물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됐지만 꾸준한 기증, 수집으로 아직 시민에게 공개되지 않은 기록물도 상당하다고 5·18 기록관은 전했다.
/연합뉴스
24일 5·18 기록관에 따르면 포럼에서는 나경수 전남대 교수가 '5·18 아카이브 홍보·활용'에 관한 기조 강연을 한다.
김재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관장의 '5·18 기록물 활용체계 구축방안', 김수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연구관의 '3·1운동 기록 전시와 5·18 기록물 전시의 비교 분석' 등 발표도 이어진다.
입장은 50명으로 제한하고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28일부터 5·18 기록관 홈페이지 기록보관소에서 온라인 공개한다.
올해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5·18 기록물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됐지만 꾸준한 기증, 수집으로 아직 시민에게 공개되지 않은 기록물도 상당하다고 5·18 기록관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