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구 예산은 기존보다 6.1% 늘어나 총 8천732억원이 됐다.
추경으로 편성한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30억원,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및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20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억원, 장애인활동 서비스 38억원, 태양광·연료전지 보급 24억원 등이 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등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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