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육상 여자 세단뛰기 역대 2위 기록…15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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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마르 로하스(26·베네수엘라)가 육상 여자 세단뛰기 역대 2위 기록을 작성했다.
로하스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두하르에서 열린 2021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 투어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5m43을 뛰었다.
실외 경기 개인 최고(종전 15m41)이자, 역대 세계 2위 기록이다.
여자 세단뛰기 세계기록은 1995년 이네사 크라베츠가 세운 15m50이다.
로하스는 2019년 실내경기에서 15m43을 뛰어 '인도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육상에서 더 높게 평가하는 '실외 경기' 세계 기록에서 7㎝ 차로 접근했다.
로하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4m98로 2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17년 런던(14m91)과 2019년 도하(15m37)에서 연속해서 우승했다.
로하스는 올해 7월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연합뉴스
로하스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두하르에서 열린 2021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 투어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5m43을 뛰었다.
실외 경기 개인 최고(종전 15m41)이자, 역대 세계 2위 기록이다.
여자 세단뛰기 세계기록은 1995년 이네사 크라베츠가 세운 15m50이다.
로하스는 2019년 실내경기에서 15m43을 뛰어 '인도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육상에서 더 높게 평가하는 '실외 경기' 세계 기록에서 7㎝ 차로 접근했다.
로하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4m98로 2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17년 런던(14m91)과 2019년 도하(15m37)에서 연속해서 우승했다.
로하스는 올해 7월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