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이상 자동감지해 사고 예방…창원 시내버스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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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안전공단과 안전 예측 시스템 실증사업
경남 창원시가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내버스 안전 예측 시스템 실증사업을 한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창원시가 처음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내버스에 장착하는 통신 기기를 통해 차량 정비 이력, 고장 이력을 기록하고 운행 중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막고 차량 유지비용을 줄이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689대 중 30대에 통신 기기를 달아 이 사업이 기대한 만큼 효과가 있는지 오는 12월 말까지 모니터링한다.
창원시는 사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다른 시내버스에도 확대한다.
/연합뉴스
전국 지자체 중에서 창원시가 처음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내버스에 장착하는 통신 기기를 통해 차량 정비 이력, 고장 이력을 기록하고 운행 중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막고 차량 유지비용을 줄이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689대 중 30대에 통신 기기를 달아 이 사업이 기대한 만큼 효과가 있는지 오는 12월 말까지 모니터링한다.
창원시는 사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다른 시내버스에도 확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