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전기차 EV6를 내년 초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EV6는 2030년까지 친환경차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기아 플랜S’의 첫 모델이다.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은 2022년 말 출시 예정이다. 러셀 웨이저 기아미국판매법인 부사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EV6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