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서 1명씩 추가 확진…충북 누적 2천8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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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자부품 제조업체 관련 'n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17일 확진된 이 업체 직원의 가족과 같은 직장에서 일해 검사받았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40대 직장동료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검사 당시 오한, 식은땀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18명이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자부품 제조업체 관련 'n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17일 확진된 이 업체 직원의 가족과 같은 직장에서 일해 검사받았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40대 직장동료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검사 당시 오한, 식은땀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1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