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대온천탕 관련 코로나19 확산…누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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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온양대온천탕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온양역 앞 온양대온천탕을 다녀간 A(아산 570번)씨가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17일부터 양일간 지인 3명(아산 572, 573, 581번)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어 아산 572번의 가족 4명(아산 575∼577, 583번)과 지인 1명(아산 584번) 등 5명도 17일부터 이틀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온양대온천탕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
18일 시에 따르면 온양역 앞 온양대온천탕을 다녀간 A(아산 570번)씨가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17일부터 양일간 지인 3명(아산 572, 573, 581번)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어 아산 572번의 가족 4명(아산 575∼577, 583번)과 지인 1명(아산 584번) 등 5명도 17일부터 이틀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온양대온천탕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