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창호 B2C 시장 본격 진출
금호석유화학이 창호 B2C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금호석화는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되는 신제품을 내놓는 등 창호 제품을 다양화 하고 광고, 마케팅에도 나설 계획이다.

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며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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