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치정보 우수사업모델 발굴…신생기업 40개 모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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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참여 희망 예비창업자·스타트업 온라인 접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우수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함께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과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뉜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에서는 상용화·사업화 단계 사업자 25개를 모집해 상금, 마케팅 홍보, 특허출원 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에서는 기획·개발단계 사업자 15개를 모집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환경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 및 사업자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에 따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 전반에 위치정보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위치기반 우수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프로젝트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과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뉜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에서는 상용화·사업화 단계 사업자 25개를 모집해 상금, 마케팅 홍보, 특허출원 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에서는 기획·개발단계 사업자 15개를 모집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환경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 및 사업자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에 따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 전반에 위치정보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위치기반 우수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